메이저 최초 남자단식 4강 전원 30대…차세대 기수는 어디에
2019-08-30

현역 20대 선수는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 "전무"정현 [EPA=연합뉴스]사실 남자 테니스에서 "세대교체" 흐름은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1995년생 카일 에드먼드(17위·영국)와 1996년생 정현(22위·한국체대)이 4강까지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킨 것이다. 또 프랑스오픈에서는 25살인 도미니크 팀(7위·오스트리아)이 준우승했다. 그러나 정현은 호주오픈 이후 부상 때문에 프랑스오픈, 윔블던에 모두 불참했고 에드먼드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연달아 3회전에서 탈락했다. 팀은 윔블던 1회전에서 패하는 등 클레이코트에 강한 선수라는 이미지가 남았다. 올해 21살인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는 세계 랭킹 3위에 올라 있기는 하지만 아직 메이저 대회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 8강이 최고 성적이다. 과연 어떤 20대 선수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차세대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인지 8월 말 개막하는 US오픈의 관전 포인트가 됐다. emailid@yna.co.kr▶2018 러시아 월드컵의 모든 것▶뉴스가 보여요 - 연합뉴스 유튜브  ▶기사제보 및 문의

기사제공 연합뉴스